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저는요~!
어느날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하다는 요 커피머신 광고를 보고
이게 뭐지~? 관심가지며 오랜시간 지켜보았어요ㅎ
저는 물건이 마음에 들면 바로 구입하는 스타일이아니라
이거보고 저거 따지고 요것저것 모두 비교하고 난 후에
구입하는 스타일이라 바로 구입할 수 없었어요.
저는 커피를 정말 많이 마셔요~!
일 다닐때는 자동 커피머신이 있어서 하루에 4잔도 마시기도 했어요.
집에 있다보니 커피를 많이 마시고 싶은데,
돌체구스토 캡슐로 하루에 4잔씩 마시려다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고,
믹스커피를 마시자니 하루 3개 이상은 안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추출하는 커피머신을 찾고 있었고,
이제품 저제품 비교하다가 오르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색감도 이뻐서
감성 홈카페를 꾸미는데 딱이에요!
오르테는 다양하게 커피를 즐기실수 있어요!
① 캡슐커피 - 네스프레소와 돌체구스토의 캡슐을 사용해서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② 에스프레소 - 원두를 갈아 내리는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아메리카노와 라떼외의 많은 커피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③ 파드커피 - 오르테는 파드커피 추출도 가능합니다.
④ 카푸치노 - 우유스팀기를 이용하여 거품을 내고 부드러운 카푸치노도 드실 수 있습니다.
표면이 둥근 캡슐이라면 호환이 가능 합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던 오르테 커피머신이 도착했습니다.
구성은 커피머신과 사은품으로 주시는 커피그라인더!
원두를 갈아져 있는 상품을 구입하면 바로 이용가능하시만
로스팅 된 원두를 구입해서 갈아 내리려면 그라인더가 필요합니다.
구성품은 커피머신 본 기계와
4가지 포타필터(캡슐커피용, 원두 2종, 파드커피용), 계량스푼겸 템퍼용 스푼이 들어있습니다.
큰 박스에 1번 작은 박스에 2번 꼼꼼히 포장되어 배송됩니다.
작은 박스와 스티로폼은 혹시나 발생할 AS로 인해 버리지 않고 보관해 두었습니다.
큰 박스만 오면 신이나는 둘찌 입니다.
적절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설명서를 열심히 읽었어요.
처음 접하는 기계를 제마음대로 만졌다가는 고장나면 슬프잖아요.
물 공급하는 방법과 기계 켜는 방법. 처음 사용시 해야하는 것을 읽고 실행하였습니다.
다른 리뷰보면 처음 포타필터를 결합할 때 많이 빡빡하다고 하셨는데,
정말 처음에는 뻑뻑해요.
하지만 저도 벌써 1달 사용하였고, 지금은 아주 부드럽게 결합되어 진답니다.
오르테의 장점중 또 하나는 압력 추출이 최대 20bar입니다.
다른 기계들을 살펴보았을 때 가정용 에스프레소 기계는 보동 9~ 15bar정도인데,
오르테는 압력이 높아 더 좋은 맛 커피를 추출 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낮을 수록 쓴맛이 강해지고, 높을 수록 가벼운 맛이 강조됩니다.
아직 집에 에스프레소 잔이 없어서 부끄럽지만 소주잔에 먼저 내려보았습니다.
너무너무 마시고 싶은데 커피용품을 기다리다가는 커피맛을 못볼 것 같았아요.
오르테커피머신은 20초 내외로 빠르게 예열 됩니다.
실제로 켜두고 물 받는 사이 이미 사용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음이 들려요.
커피는 2컵 바스켓으로 내려 보았습니다.
저는 연하게 보다는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오르테는 제 취향대로 물의 온도, 물의 경도, 커피추출양을 셋팅할 수 있고,
기억해 둘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이 있어 편리하고 좋아요.
커피를 내려본 김에 제가 자주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마셨습니다.
큰 컵에 얼음과 물을 넣고 내려진 커피를 부어 마시면 정말 맛이있습니다.
스팀피쳐를 구입하지 않아 우유를 데워보진 않았는데,
물만 데워도 금방 뜨겁게 데워지더라고요.
감성적인 컬러에 윗부분은 컵을 따뜻하게 해주는 워머기능도 있고,
스테인리스 외관으로 깨끗하게 관리하며
분리형 트레이로 물 때가 생기지 않게 세척도 가능합니다.
또한 켜두고 깜빡하더라도 신호음으로 계속 알려주고,
30분이 지나면 전원을 차단하여 안전하게 사용 가능 합니다.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 고민중이시라면 오르테 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지금까지 내돈내산 가정용 커피머신 오르테 리뷰였습니다~
궁금하신 부분 남겨주시면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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