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어린이병원
늦은 밤 아이가 열이 난다면,
부모님의 마음은 다급해지고 깜깜해질 것입니다.
둘째를 키우고 있는 지금은 조금의 여유가 생겼지만,
처음 아기를 키우는 엄마아빠는 아마 더 두려우실 거예요~
밤늦게 아이가 아프거나 열이 나면 응급실에 가야 하나 하실 텐데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
18세 이하 경증 소아환자가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심야나 휴일에도 운영하는 공공 심야 어린이 병원을 말해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병원으로
만 18세 미만이라면 누구나 평일 야간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참여 희만 의료기관이 시·군·구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시·군·구에서 적합성을 심사해 최종적으로 지정합니다.
이렇게 지정된 병원은 2년마다 재 지정 절차를 거쳐야 해요.
달빛어린이병원 장점
①응급실 보다 가까이에 있어요.
열이 나거나 밤늦게 아프면 응급실을 생각하실 텐데요.
달빛어린이병원이 응급실을 찾는 것보다 가까이에 있어요.
②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응급실에 가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검사 하나 받는데도
대기시간이 꽤 걸려요.
하지만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전문 병원이기에
아이가 진료받는 것에 있어서 대기시간이 줄어듭니다.
③응급실의 중환자로 인한 아이들의 두려움을 방지할 수 있어요.
응급실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여러 응급 환자들이 방문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분위기와 환경이 아이들에게는 두려움 요소가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달빛어린이병원은 아이들이 편안해해요.
④응급실보다 비용부담이 적어요.
응급실은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비용이 많이 나와요.
야간이나 휴일에 방문하면 그 비용은 더 늘어나지요.
하지만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보다 의료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⑤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어요.
응급실에 방문했을 때 소아전문의가 부재중이라면
소아진료를 받기에 어려움이 있어요.
기본검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그 외의 원인 분석은 어려워요.
달빛어린이병원은 언제나 소아전문의가 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어디에 있나요?
달빛어린이병원은 23년 9월 기준 전국 47개소가 있어요.
지역별 달빛어린이병원 올려드릴게요.[서울,부산,대전,대구,충북,충남,인천,세종,전북,경남,제주,경기]
moonlight.e-gen.or.kr 사이트를 방문하시거나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 앱을 이용하시면 더 쉽게 찾아보실 수 있어요.
달빛어린이병원 운영시간
정규 진료시간이 끝난 오루 6시부터 밤 11~12시
휴일은 오전 9~10시부터 오후 6~10시까지
큰 병이 아니라면 응급실보다는 달빛 어린이 병원을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우리 동네, 우리 지역 달빛어린이병원 미리 알아놓으셔서
갑작스럽게 아기가 아프다면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밤을 비추는 달 어린이를 지키는 빛
그래서 달빛어린이병원이라고 합니다.
이런 복지가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데 조금 더 안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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