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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올웨이즈, 올팜 수확[작물 배송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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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팜 수확

앱테크 중 올웨이즈 앱에서 하는
올팜을 추천 드렸었는데요.
올팜은 작물을 선택해서
비료와 물을 친구들과 상품구경하기를 통해 얻고,
작물을 키우면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앱테크 앱이에요.
 
사과와 양파에 이어
뽁딱이가 원하던 포도를 키우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 키워서 배송 받았습니다~
그 후기를 말씀 드리려고 해요.
 
 

피드에 보면 내가 어떤 작물을 키우고

어떤 작물을 수확했는지 알 수 있어요.

저는 지금까지 양파, 사과를 받았고

이번에 포도를 수확했어요~

일요일에 수확해서 수요일에 배송까지

3일 걸렸어요~

작은 박스에 들어있었는데,

포장이 엄청 꼼꼼해요!!

포도알이 상하지 않도록

공기 주머니 안에 왔는데,

포도알이 으깨진거 아니야?

생각될 정도로 겉은 단단했어요.

외부에 어떠한 충격에도 버틸 정도로 말이죠.

짜잔! 가위로 공기주머니를 잘랐는데,

엄청 크고 튼실한 샤인머스캣이 배송됬어요.

알도 깨진것도 없고, 단단하고 달달해요.

뽁또들 주려고 씻으면서도

포도의 싱싱함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목욕하고 나온 또복이에요.

안씻어서 꼬질한거 아니에요ㅎ

샤인머스캣 잘라 그릇에 담아주니

물고 있던 공갈이도 뱉어내고

자리잡고 앉아 먹기 시작했어요.

과일은 엄청 좋아하는 뽁또들이라

호다닥 몇알 남편 입에 넣어줬네요ㅎ

다음 작물은 어떤걸로 할까 고민하다

뽁딱이에게 물으니 바나나로 하라해서 바나나했어요.

사실 파인애플 하고 싶었는데,

뽁딱이한테 괜히 물어봤나봐요.

물어놓고 그걸로 안하면 상처받을까봐

바나나 키우기로 했습니다!

 

언능 바나나 수확해서 배송받고

파인애플 키워야겠어요.

 

배송 후기 올리고 물받으러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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