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2세미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 2세 미만 아기 점액변 [장꼬임, 장중첩증] 만 2세 미만의 아기들에게 잘 발생하고, 또 만 2세미만의 아기이기에 위험한 장중첩증을 알고 계신가요? 또복이(만 19개월)가 힘들게 변을 보더니 토끼똥만한거 3덩이에 끈적한 점액질 분비물이 있더라고요. 그냥 아기가 변을 보면서 힘을 많이 줘서 나왔나 보다 하며 대수롭지않게 넘겼는데, 어린이집에서 또 연락이 왔어요. 기저귀 사진과 함께요. 아무래도 점액질이 나왔는데 신경쓰여서 보냈다고. 병원에 다녀오니 아기가 장중첩증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장중첩증이란? 장의 한쪽이 말려 들어가 겹치는 질환으로, 장꼬임을 말합니다. 겹쳐진 부분이 혈관을 조이면서 혈액의 순환을 막으면, 장이 부풀게 됩니다. 증상 : 돌 전후의 아이들에게서 잘 발생하는 급성 복통질환으로, 아이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울고 보채고 또 괜찮다가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