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밥 두 그릇 뚝딱! 간단하게 만드는 반찬 참치 무조림 집에 있다보니 하루하루 밥걱정에 반찬걱정만 하는거 같습니다. 추운날씨 오늘은 뭐먹지? 고민이시라면 참치 무조림 추천 드립니다. 무조림하면 고등어같은 생선에 많이 넣어 조림을 먹는데요. 간단하게 통조림 참치와 먹으면 밥 두그릇 뚝딱입니다. 참치 무조림 재료 무 반통 양파 1/2 파 1/2 청양고추 2 통조림 참치캔 1개 간장 4 된장 1/2 고추장 1 고추가루 1 설탕 1 맛술 1 물 2컵 + 코인육수 1알 (또는 다시마육수 2컵) 만드는 순서 ① 우선 무, 양파, 파를 잘라줍니다. 양념은 모두 섞어 주시면 됩니다. ② 무를 냄비 바닥에 펼쳐 깔아 주세요. 저는 무를 얇게 써는 편입니다. 두껍게 썰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무를 깔고 다시마 육수를 2컵 넣어 주면 되는데, 저는 다시마 육수대.. 더보기 아이와 간단하게 만드는 고구마 쿠키[에어프라이어] 고구마가 제철이라 집에 박스로 넘쳐나요. 고구마 맛탕, 찜 고구마, 군 고구마 열심히 해먹고 있지만 아직도 고구마가 남아 있답니다. 고구마는 칼로 자르는 순간부터 사과처럼 갈변되기 시작해요. 고구마에 들어있는 전분과 당이 마르면서 갈변되는 것이기 때문에 독소가 생성되거나 못먹는 건 아닙니다. 자르는 순간부터 갈변되는 것과 썩은 것은 잘 구분해 주세요. 고구마 껍질을 벗겨내고 나니 겉부터 갈변이 되기 시작했어요. 촘촘하게 자르고 사진을 찍으니 겉부분은 색이 변했네요. 처음 자르면서는 참이쁜 색이였는데, 자르는데 색이 이상할 때는 상한건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고구마 쿠키 고구마를 항상 같은 방법으로 먹으면 '또 고구마야?' 라는 얘기를 듣게 되어서 어떻게 먹으면 색다르게 먹을까 항상 고민하다보니 인스타그램에.. 더보기 간단하게 만드는 아기 반찬[간장 진미채 볶음] 아기반찬① 휴직을 시작하면서 너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딱 한가지 아이들 밥을 챙겨주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어요😂 지금까지 집에서 아이들 저녁을 챙겨준 남편이 정말 대단한거였어요! 제 밥 챙기는 것도 어렵지만 저는 아무거나 먹으면 되는데, 아이들은 입맛이 까다로워 어제 먹은 반찬은 안먹고, 하루하루 먹고 싶은게 다르더라고요. 간단하게 해먹는 아기반찬을 찾아 해보기로 했어요! 사실 집에 있었던 적이 별로 없었어서 밑반찬 같은거 잘.. 못해요ㅠ 그래도 이제부터 해보려고요~ 오늘의 반찬은 간장 진미채 볶음 입니다~ 재료 진미채 2주먹 마요네즈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진간장 2스푼 깨 조금 만드는 순서 ①진미채는 물로 씻어 10분정도 물에 담궈 줍니다. - 물에 담궈주면 진미채의 짠 맛도 많이 빠져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